2024. 06
HScan 앱으로 환자 중심의 스마트 의료 시대 열어
헬스허브가 건양대학교병원을 중심으로 대전광역시 내 1, 2, 3차 의료기관 간 진료정보 및 의료영상 교류를 활성화하는 케어네트워크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하였다.
헬스허브는 HScan 앱을 통해 대전 지역 의료 환경을 혁신하고, 환자 중심의 스마트 의료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대전 지역은 국내 스마트 의료의 선두 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HScan 앱, 무엇이 특별할까?
헬스허브가 자체 개발한 HScan 앱은 환자 중심의 편리하고 안전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갖추고 있다.
- 진료 연속성 확보: 진료정보 및 의료영상 교류를 활성화하여 환자의 진료 기록을 한눈에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더욱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제공한다.
- 맞춤형 건강 관리: 표준화된 데이터를 활용하여 환자에게 최적화된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 개인 의료 데이터 활용: 환자가 직접 자신의 의료 데이터를 관리하고, 이를 지역 커뮤니티 케어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지속적인 건강 관리를 지원한다.
HScan 앱 도입으로 얻는 효과
- 환자 편의 증대: 더 이상 CD를 들고 다닐 필요 없이, 스마트폰 하나로 간편하게 의료 정보를 관리하고 의료기관 간에 공유할 수 있다.
- 의료기관 효율성 향상: 복잡한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고, 의료진은 환자의 진료 기록에 빠르게 접근하여 더욱 효율적인 진료를 제공할 수 있다.
- 지역 의료 네트워크 강화: 대전 지역 의료기관 간의 협력을 강화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