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 영상 원격판독센터 설립 및 동물병원 통합진료시스템 공동 개발
동물 헬스케어 서비스 플랫폼 구축 및 글로벌 시장 진출 협력

2025/06/20
의료영상 솔루션 전문 기업 ㈜헬스허브(대표이사 김기풍)는 동물병원 EMR(전자의무기록) 솔루션 기업 ㈜인투씨엔에스(대표이사 허성호)와 함께 동물 의료 IT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투씨엔에스의 동물병원 EMR 솔루션 ‘인투벳(IntoVet GE)’과 헬스허브의 클라우드 기반 PACS(의료영상 저장·전송시스템)를 통합한 베타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한 성과를 기반으로, 동물병원에 효율적이고 통합된 진료 시스템을 제공하고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아간다는 목표로 양사가 협력하기로 하였다.
양사는 단순한 시스템 결합을 넘어 EMR과 PACS의 통합 패키지 개발에 착수하여 동물 의료 IT 분야의 글로벌 표준을 제시하고, 헬스허브의 클라우드 의료영상 기술과 운영 노하우를 활용하여 인투씨엔에스가 추진 중인 동물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과 국내외 시장 진출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반려동물 인구 증가에 따라 동물병원 내 영상진단 수요가 급증하고 있음에도 수의 영상의학 전문 인력은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양사는 ‘수의 영상 원격판독센터’를 설립하여 지역 동물병원의 영상판독 문제를 해결하고 진료의 질을 향상시키겠다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해당 센터는 헬스허브가 축적해온 원격판독 서비스 운영 경험과 인투씨엔에스의 수의 의료 시장 전문성을 바탕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인투씨엔에스 허성호 대표는 “헬스허브와의 협력은 동물 의료 IT 솔루션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IT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이 인간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헬스허브 김기풍 대표는 “이번 협력은 헬스허브의 의료영상 서비스가 동물 의료 분야로 확장되는 중요한 첫걸음으로, 동물 의료 시장의 혁신을 이끌 수 있는 결정적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